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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브라질 대표팀 몸값 '사상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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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독일월드컵에 참가하고 있는 브라질 대표팀 선수들의 몸값을 합친 금액이 사상 최고액으로 기록됐다고 현지 언론이 독일 dpa통신을 인용, 6일 보도했다.

브라질 대표팀의 최종 엔트리 23명의 몸값 합계는 모두 4억1천만 유로로, 월드컵 사상 가장 비싼 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최고 몸값을 자랑하는 선수는 국제축구연맹(FIFA) 2년 연속 '올해의 선수'에 선정되며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스페인 명문 FC 바르셀로나 소속의 호나우지뉴로, 무려 1억2천500만 유로에 달한다.

이어 카카(이탈리아 AC 밀란)가 3천500만 유로, 호나우두(스페인 레알 마드리드)와 아드리아누(이탈리아 인터밀란)가 3천만 유로, 주닝요 페르남부카나(프랑스 리옹)가 2천만 유로로 뒤를 이었다.

반면 가장 몸값이 적은 선수는 골키퍼 로제리오 세니(브라질 상파울루)로 150만 유로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언론은 그러나 이 같은 액수는 단순히 추정치일 뿐 연봉 외에 받는 수당 등은 포함돼 있지 않아 선수들의 실제 수입은 이 보다 더 많을 것이라고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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