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월드컵 선수 중 얼짱으로 파라과이의 공격수 로케 산타크루스가 뽑혔다.
7일 축구전문지 골닷컴(http://www.goal.com)에 따르면 독일 일간지 디 벨트는 독일월드컵에 출전한 선수 중 가장 잘생긴 선수로 파라과이의 공격수 로케 산타크루스(25.바이에른 뮌헨)를 선정했다.
2위에는 스페인 축구대표팀의 주장 라울 곤살레스(29.레알 마드리드)가 올랐고, 3위에는 루이스 피구(34.인터 밀란), 4위에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1.맨체스터 유나이티드), 5위에는 티에리 앙리(29.아스날)가 뒤를 이었다.
한편 축구선수들의 아내 중에는 스페인의 골키퍼 이케르 카시야스(25.레알 마드리드)의 아내 에바 곤살레스가 가장 아름다운 사람으로 뽑혔다.
라울 곤살레스의 아내 마멘 산츠는 남편과 나란히 2위에 꼽혔고, 네덜란드의 라파얼 판데르파르트(23.아약스), 브라질의 카카(24.AC밀란)의 아내가 뒤를 이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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