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오페라 들으러 가자.'
도무지 어렵기만 한 오페라. 쉽게 감상하는 방법은 없을까? 이런 생각을 한 학생·학부모들이라면 대구학생문화센터에 가보면 좋을 것 같다.
대구학생문화센터는 토요휴업일('놀토')을 맞아 10일 오전 11시 '해설이 있는 오페라 애니메이션'을 무료 상영한다.
상영작인 오페라 '라인의 황금' 은 바그너의 대표적 작품으로 신·거인·난장이와 라인강 처녀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권력의 욕망을 다루고 있다. 푸치니의 '투란도트'는 중국 북경의 전설 가운데 한 왕자가 투란도트 공주의 사랑을 얻어내기까지의 과정을 그리고 있다.
한국페스티발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인 전현구 씨가 해설을 맡아 영화 상영전 학생들의 오페라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053)550 - 7120.
최병고기자 cb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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