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11차례 강·절도 벌인 2명에 구속 영장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 수성경찰서는 가정집에 들어가 강도짓을 하고 빈집털이까지 한 혐의로 장모(36) 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장 씨 등은 지난 달 17일 낮 12시쯤 대구 수성구 한 가정집에 들어가 집주인을 흉기로 위협한 뒤 폭행하고 지난달 20일엔 수성구 중동의 한 아파트 빈집에 침입, 150여 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치는 등 11차례에 걸쳐 2천2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정욱진기자 penchok@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