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통신, AP통신, 신화통신 등 외신들은 지난 7일 나이지리아 무장단체에 억류됐던 한국인 5명의 석방소식을 긴급 타전했다.
신화통신은 8일 오후 라고스발 기사로 '니제르델타해방운동(MEND)' 대변인이라고 밝힌 조모 그보모의 발언을 인용해 대우건설 피랍 근로자들이 석방됐다고 보도했다.
로이터통신도 긴급 뉴스를 통해 9일 오전 나이지리아 무장세력의 발표를 인용, 피랍자 5명이 석방됐다고 보도했다.
AP통신도 9일 오전 라고스발 긴급 뉴스를 통해 나이지리아 무장단체들이 한국인들을 모두 석방했다고 발표했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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