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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화원에 한켤레 신발을"…천근배·상배 형제 '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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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화원들은 지역사회의 어두운 곳을 찾아 깨끗하고 맑게 만들어 내는 사람들입니다. 신발 한켤레가 그들에게 작은 힘이 됐으면 합니다."

천근배(57) 상주시청 기획감사담당관과 사업가인 동생 천상배(48)가 7일 상주시 환경미화원들에게 고급 신발 한켤레씩을 선물했다.

이날 전달된 신발은 천근배 기획감사담당관의 동생이 운영하는 (주)K&S(부산 사하구)가 생산한 것으로 지난 4일 끝난 '2006 부산오픈 국제남자챌린저 테니스대회'에 공식 납품됐던 싯가 12만 원 상당의 테니스화 100켤레.

천근배 기획담당관은 "환경미화원들이 있어 시민들이 깨끗하고 청결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며 격려했다.

상주·엄재진기자 2000j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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