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주한 외교 공관장 12일 개성공단 방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주한 외교 공관장들이 12일 개성공단을 방문할 예정이다.

외교통상부는 9일 "주한 외교단의 요청으로 미국, 중국, 러시아 등의 주한 대사와 국제기구 대표 80명이 개성공단을 방문하며 반기문(潘基文) 장관도 동행한다."고 밝혔다.

주한 외교단은 이번 방문에서 개성공단 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하고 입주 업체들을 직접 둘러볼 예정이다.

특히 방문단에 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 미 대사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외교부는 "주한 외교단의 이번 방문을 통해 개성공단 사업에 대한 국제사회의 이해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