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경찰장학회(이사장 신종운)는 12일 김우람(16·상주중 3년) 양 등 학교성적이 우수 경찰관 자녀 38명과 오은지(15·상주여중 2년) 양 등 우수한 성적에도 불구하고 생활이 어려운 학생 9명에게 1천75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1992년 설립된 장학재단은 해마다 한 차례씩 중·고생에게 20만 원, 대학생에게 35만 원씩을 지금까지 모두 13차례에 걸쳐 764명의 학생들에게 1억 8천2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상주·엄재진기자 2000jin@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성추행 호소하자 2차 가해, 조국은 침묵"…강미정, 혁신당 탈당
7년 만에 악수 나눈 우원식·김정은…李대통령, 禹 통해 전한 메시지는?
우원식 "김정은과 악수한 것 자체가 성과"…방중일정 자평
[단독] "TK통합신공항 사업명 바꾸자"…TK 정치권서 목소리
고개 숙인 조국혁신당 "성비위 재발 막겠다…피해회복 끝까지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