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최근 어린이집과 초교생을 중심으로 수두환자가 증가하고 있다"며 13일 수두 주의령을 내렸다.
지난해 7월 13일 제2군 법정전염병 및 국가필수 예방접종으로 지정된 수두에 대해 전국 180여개 소아과 개원의를 중심으로 운영중인 소아과전염병표본감시를 통해 주간 발생추이를 관찰한 결과 5월 14일을 기점으로 점차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는 것.
이에 따라 경북도는 출생 후 12~15개월의 건강한 소아는 반드시 예방접종을 하고, 집단에서 유행시 감수성이 있거나 수두 환자로부터 3일 이내 노출된 경우 반드시 예방접종 할 것을 권장했다.
특히 전염력이 강한 유치원·학교·집단시설 등에서 환자가 발생하면 가정에서 안정을 취하고 외출 후 양치질, 손발 씻기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수두는 미열로 시작되며 가려움증을 동반하는 수포가 몸통을 중심으로 발생하는 질환으로 주로 5~7월과 11월~1월 3~5세 소아에서 유행한다.
황재성기자 jsgold@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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