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관광기념품 '천년의 선물' 공모전에서 정남호씨가 출품한 '신라인의 놀이'가 대상(경상북도지사상·상금 300만원)을 차지했다.
동국대 관광산업연구소가 5월 22∼26일 연 공모전에서 금상(경주시장상·상금 200만원)은 '경주 문화유적을 표현한 알 공예품'과 '와당문양을 이용한 촛대디자인' 등 2점, 은상(경북관광협회장상·100 만원)은 '국립경주박물관의 천년의 선물 - 미니갤러리', '세계속의 경주 - 축구공 3차원 퍼즐', '와당문양을 이용한 관광상품', '천년의 미소 - 아로마 비누세트' 등 4점이 각각 선정됐다.
동상(동국대 관광산업연구소장상·20 만원) 10점, 입선 17점 등 34점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23일 오후 국립경주박물관에서 있으며, 공모전 입상작들은 23∼25일 국립경주박물관 내 미술관에서 열릴 '천년의 선물' 관광기념품 전시회에서 전시된다.
경주·김진만기자 fact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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