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경찰서는 14일 자식들을 차에 태운 채 동반자살을 시도한 혐의(살인미수)로 송모(31)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송씨는 이날 오후 3시 30분께 자신의 차량에 6살난 딸과 4살난 아들을 태우고 구미시 구평동에 있는 수심 3m 가량의 속칭 '학서지' 연못으로 차량을 몰아 함께 죽으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다행히 송씨와 아들.딸은 사고 현장 주변에 있던 낚시꾼들에게 구조돼 생명은 건졌다.
송씨는 경찰에서 "아내(28)와 불화로 아이들과 함께 죽으려고 했는데 막상 물에 빠지고 나니 아이들도 울고 생각도 바뀌어 유리를 깨고 구조를 요청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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