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노동청 포항지청은 직업능력 개발을 위한 '영세자영업자 훈련'을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경기침체로 채용시장이 악화되는 데다 영세자영업자의 도산·폐업 등으로 인한 실업자 양산을 최소화 하기 위해 마련한 것.
희망자는 고용안정센터에서 구직등록을 한 뒤 포항노동지청에서 승인한 직업훈련기관에 신청하면 된다. 분야는 굴삭기운전 등 모두 19개 과정. 교육훈련생은 매 단위개월 출석률에 따라 훈련수당(교통비 5만 원, 식비 6만 원)을 지원받는다. 문의는 054)275-2966.
포항·박정출기자 jcpar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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