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중심당 대구.경북 시.도당은 15일 오전 시.도당 사무실에서 신국환 대표를 비롯해 대구.경북 상무위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국 현안 간담회'를 가졌다.
신 대표는 이날 간담회에서 "내년 대선을 앞두고 국민중심당이 향후 정계개편의 중심에서 강한 정당으로 다시 일어설 것"이라며 "국민중심당이 지역에서 정치적 입지를 확보할 수 있도록 앞장서자"고 말했다. 박승국 대구시당 대표는 "이번 선거에서 신생정당의 한계를 느꼈다."며 "국민중심당이 정계개편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김병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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