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토지와 건물 등 1천400억원 상당의업무용 부동산을 지난달 외국계 자산유동화 전문회사에 매각했다고 15일 밝혔다.
삼성전자가 매각한 부동산은 서울 대치빌딩과 잠원, 양평, 양재, 인천, 부천 사옥 등 6개 건물과 창동의 미분양 오피스텔 72가구, 토지 9필지 등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부동산 매각은 부동산 가격과 관계없이 대부분 오래 되거나 사용률이 낮은 데다 2008년 강남사옥이 완공돼 이전하는 데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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