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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서 소년체전 유도 금메달리스트 탄생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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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남자 중학생이 301명에 불과한 영양군에서 유도 금메달리스트가 탄생해 화제가 되고 있다.

김남헌(17·영양중 3년)은 18일 울산 종하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유도 남중부 81kg급에서 4경기 연속 승리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영양중은 군내 중학생 577명(남자 301명, 여자 276명) 가운데 선수를 발굴해 좋은 성적을 거뒀다.

지도를 맡은 김주백 교사는 "훈련 과정에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었지만, 체력 강화를 바탕으로 기본기를 충실히 닦은 것이 이날 실력을 발휘한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영양교육청 하영진 교육장의 남다른 관심과 전폭적인 지원이 있었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청송·김경돈기자 kd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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