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을 하면서 전공 공부도 해요"
대구가톨릭대는 20일 오전 중앙도서관에서 전공연계 해외체험단 연수생 발대식을 가졌다. 'CU-V 프로젝트'의 중점과제인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된 이 프로그램은 16개 팀 209명의 학생 및 교수가 참가한다.
학생들은 팀별로 전공과 연계한 해외 체험프로그램을 응모해 심사를 거쳐 선발됐으며 귀국후 보고서를 제출한다.
대가대 전공 해외체험단은 글로벌 감각을 익히고 문제해결 능력을 키워주기 위해 현지 유학 및 실무경력이 있는 지도교수가 동반하며 경비도 학교에서 지원한다.
이춘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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