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후세인, 변호사 세 번째 피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집권 중 반인륜 범죄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는 사담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의 변호인이 21일 납치된 뒤 살해됐다고 법원과 경찰이 밝혔다.

후세인 전 대통령의 대표 변호인인 할리 알-둘라이미는 변호인단의 일원인 카미스 알-오베이디가 이날 오전 7시께 괴한들에 의해 자택에서 납치됐다고 말했다.

자파르 알-무사위 수석검사는 알-오베이디가 살해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알-오베이디가 총에 맞아 숨졌으며 사체는 시아파 주거지인 사드르시의 거리에서 발견됐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해 10월과 11월에도 후세인 전 대통령 변호인 피살 사건이 발생한 바 있다.

후세인과 7명의 공동 피고인들이 자신들의 변호인이 피살된 데 항의, 무기한 단식투쟁에 돌입했다.

후세인 전 대통령의 대표 변호인인 할리 알-둘라이미는 21일 이같이 밝히고 "그들은 변호인에 대한 국제적인 보호조치가 마련될 때까지 단식을 풀지 않을 것이라고 맹세했다."고 전했다.

그는 그러나 더이상의 자세한 언급은 하지 않았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윤석열 전 대통령이 '평양 무인기 의혹' 사건으로 징역 30년을 선고받았으며, 그의 변호인 김계리 변호사는 재판이 공개적으로 진행되어야 한다...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서울에서 포항으로 향하던 KTX-산천 열차가 동대구역 인근에서 고장으로 인해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으며, 승객들은 약 20분간 객실 안에서...
미국과 이란은 전쟁을 끝내는 양해각서(MOU)에 잠정 합의하였으며, 이란은 핵 포기를, 미국은 경제적 보상을 제공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