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KYC는 시민 차원에서 과거의 역사를 바로 보고 미래를 함께 여는 동북아시아를 만든다는 목표 아래 일본과 중국 방문 프로그램을 마련, 다음달 10일까지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역사 인식을 둘러싼 갈등과 미래구상'이라는 주제로 일본 오사카에서 열릴 '제4회 대구·오사카 청년NGO 평화포럼'은 8월 2일부터 6일까지 4박5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홈스테이, 역사 현장 답사, 재일동포와의 만남 등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으며 모집 인원은 32명.
'제2회 한·중 청년들이 그리는 아시아의 미래' 캠프는 8월 21일부터 26일까지 5박6일 일정. 상하이 시내와 역사 유적 탐방, 하남성 사범대생들과의 만남 등이 계획돼 있으며 모집 인원은 55명이다.
참가신청은 대구KYC홈페이지(www.tgkyc.or.kr)를 통해 참가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kyc-daegu@hanmaill.net 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비는 일본, 중국 각 60만 원이고 여권과 비자 신청 비용은 본인 부담. 문의는 053)522-2220.
채정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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