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은 이번 5·31 지방선거를 '민노당의 지방정치 교두보 확보에 실패한 선거'로 평가하고, 향후 정책실현 능력을 보여주는데 전력하기로 했다.
민주노동당은 22일 오후 대구시당 교육관에서 열린 '당 지도부 전국순회 지방선거 평가토론회'에서 "당초 목표한 지지율을 얻어 지방정치 교두보를 확보하려 했으나 실패했다."며 "앞으로 지역주민 사업을 활발히 펼쳐 서민, 대중에게 정치적 신뢰를 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민노당이 단순히 정책이나 의견을 제시하는 선을 넘어서 정책실현 능력을 보여줘야 여당에 대한 실망을 한나라당이 아닌 민주노동당에 대한 지지로 끌어올 수 있다."고 향후 대책을 내놓았다.
이날 토론회에는 김선동 중앙당 사무총장, 김영욱 진보정치연구소 부소장, 김찬수 대구시당 위원장, 최근성 경북도당 위원장, 이연재 대구시장 후보 등 대구·경북 주요 당직자와 선대위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김병구기자 kb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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