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상주축협 노사 교섭 타결…정년 57세 합의

교섭거부와 파업 등으로 충돌을 빚었던 상주축협 노사가 26일 단체교섭을 이뤄냈다.

노사는 102개 교섭사항중 쟁점이던 정년은 57세로 합의했으며, 15명의 비정규직 사원을 앞으로 5년간 매년 3명씩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상급기관인 전국축협노조 산하의 노조를 인정하는 안에 합의했다.

상주·엄재진기자 2000j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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