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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청, 동아시아 보디빌딩 준우승

대구시청 보디빌딩(감독 최자영) 선수들이 22~26일 대만 가오슝에서 열린 제2회 동아시아보디빌딩&휘트니스선수권대회에서 금 3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 한국의 종합 준우승을 견인했다.

대구시청 김진식은 이번 대회 70kg급, 노우현은 75kg급, 김명섭은 80kg급에서 각각 우승했고 박용태는 90kg급에서 3위에 올랐다. 한국과 대만, 몽골, 일본, 마카오, 홍콩 등 6개국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대만에 이어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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