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국도시가스 도매요금 평균 39.87원 인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국가스공사는 다음달 1일부터 도시가스 도매요금을 ㎥당 평균 39.87원(8.4%) 인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평균 소비자요금(서울시 기준)은 ㎥당 523.13원에서 563.00원으로 39.87원(7.6%) 올라간다. 가스공사는 그동안 액화천연가스(LNG) 도입가격의 지속적인 상승에도 불구하고 물가안정과 산업체 연료비 경감, 서민가계 안정 등을 위해 요금 조정을 최소화했지만 유가급등에 따른 경영부담이 심화돼 요금을 인상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