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상금 183억원이 걸린 최고권위의 윔블던테니스대회 남녀 단식 8강 대진이 확정됐다.
'황제' 페더러(세계랭킹 1위.스위스)와 라파엘 나달(2위·스페인) 등이 4일 승리를 거두고 8강에 올랐으며 남자단식 8강전은 페더러-마리오 안치치(10위.크로아티아), 라덱 스테파넥(13위.체코)-요나스 비요크만(59위.스웨덴), 레이튼 휴이트(9위·호주)-마르코스 바그다티스(16위·키프러스), 나달-야르코 니미넌(18위.핀란드)의 대결로 압축됐다.
여자 단식 8강전은 아밀리 모레스모(1위· 프랑스)-아나스타샤 미스키나(11위.러시아), 샤라포바(4위·러시아)-엘레나 데멘티에바(8위.러시아), 쥐스틴 에넹(3위·벨기에)-세브린 브레몽(129위.프랑스), 리나(30위·중국)-킴 클리스터스(2위·벨기에)의 대결로 정리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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