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주CC 노조탄압 저지' 결의대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민주노총 경북본부 경주시협의회 소속 조합원 1천여명은 5일 오후 경북 경주컨트리클럽에서 '경주CC 노조탄압 분쇄 및 단체협약 쟁취'를 위한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가졌다.

경주협의회는 이날 결의대회에서 "경주CC 노동자들이 지난해 10월 경북일반노조에 가입했다는 이유로 사측에서 조합원에 대한 부당징계와 인사 등 부당노동행위를 계속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경주협의회는 또 ▲코스관리 용역의 철수 ▲계약직의 정규직 전환 ▲노조탄압 중단 ▲단체협약체결 및 임금인상 등을 요구했다.

경주컨트리클럽 노조는 사측의 노조탄압 중지를 촉구하며 회사 내에서 80일째 천막농성을 벌이고 있다.

(연합)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