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네 번째 월드컵 우승컵을 들어올린 아주리군단의 힘은 미드필더 안드레아 피를로(27·AC밀란)의 발끝에서 나왔다.
피를로는 결승전 경기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테크니컬스터디그룹(TSG)에 의해 '맨 오브 더 매치(경기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FIFA TSG는 피를로가 이탈리아의 공격과 수비 양면에서 가장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고 평가했다. 지네딘 지단, 티에리 앙리, 프랑크 리베리 등 프랑스의 공격 무기를 효과적으로 봉쇄했다. 공격에서도 역할이 돋보여 전반 19분 마테라치의 헤딩 골로 이어지는 크로스를 날렸고 승부차기 1번 키커로 나서 성공시키는 등 팀이 활력을 얻도록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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