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탈리아 피를로 결승 '맨 오브 더 매치'선정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상 네 번째 월드컵 우승컵을 들어올린 아주리군단의 힘은 미드필더 안드레아 피를로(27·AC밀란)의 발끝에서 나왔다.

피를로는 결승전 경기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테크니컬스터디그룹(TSG)에 의해 '맨 오브 더 매치(경기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FIFA TSG는 피를로가 이탈리아의 공격과 수비 양면에서 가장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고 평가했다. 지네딘 지단, 티에리 앙리, 프랑크 리베리 등 프랑스의 공격 무기를 효과적으로 봉쇄했다. 공격에서도 역할이 돋보여 전반 19분 마테라치의 헤딩 골로 이어지는 크로스를 날렸고 승부차기 1번 키커로 나서 성공시키는 등 팀이 활력을 얻도록 했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재명 정부의 대통령 임기가 짧다는 의견을 언급했지만, 국민의힘은 이를 '안이한 판단'이라며 비판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SK텔레콤 해킹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소비자 58명에게 1인당 10만원 상당의 보상을 결정했으나, SK텔레콤은...
21일 새벽 대구 서구 염색공단 인근에서 규모 1.5의 미소지진이 발생했으며, 이는 지난 11월 23일에 이어 두 번째 지진으로, 올해 대구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