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열린 경북도농업인 홈페이지 마케팅 경진대회에서 김천의 농민들이 상을 휩쓸었다. 대회에서 천마를 재배·가공해 95% 이상을 인터넷 및 통신으로 판매하고 있는 삼도봉 천마농장(www.cheonma.net) 김진영 씨가 최우수상, 조마면에서 사이버상으로 사과나무를 분양하는 보람이농장(www.boramfarm.net) 박병윤 씨가 우수상, 연두사과농장(www.green7apple.co.kr) 이충기 씨가 장려상을 받았다.
김천시농업기술센터 전정숙 소장은 "농산물전자상거래 비중이 날로 높아지는 만큼 앞으로도 인터넷홈페이지 구축에 많은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천·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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