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공군이 운용할 공중조기경보기(E-X)로 미국 보잉사의 E-737기가 선정될 전망이다.
군 소식통은 11일 "정부는 보잉과 이스라엘 엘타가 제시한 기종에 대해 전투용으로 적합하다는 판정을 내리면서 네 가지 조건을 충족하도록 요구했다."면서 "그러나 엘타가 요구 조건 가운데 일부를 충족하지 못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방위사업청은 지난달 14일 ▷E-X 핵심장비에 대한 미국 정부 수출허가서 제출 ▷계약서에 상호운용성 인증획득 반영 ▷개발시험 과정에 공군 평가요원 참여 ▷수락시험 절차서에 평가 및 검증결과 항목 포함 등 네 가지 조건을 충족시킨다는 전제로 보잉의 E-737과 엘타의 G-550 기종이 전투용으로 적합하다고 의결했다.
소식통은 "보잉과 다르게 엘타는 이 가운데 일부를 충족하지 못했다."면서 "엘타가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최종적으로 보잉이 E-X 장비로 선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방위사업청은 13일 방위사업추진위원회를 개최해 우리 군이 요구한 조건을 만족하는 장비를 선정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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