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날개' 김동진(24)과 '아드보카트호 황태자' 이호(22.이상 제니트 상트 페테르부르크)가 러시아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딕 아드보카트 전 한국축구대표팀 감독과 함께 제니트로 이적한 김동진과 이호는 13일(이하 한국시간) 2006 러시아 프리미어리그 시즌 11차전 FC 모스크바와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해 각각 90분 풀타임을 소화했다.
제니트 홈페이지에 따르면 김동진과 이호는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고 제니트는 FC 모스크바와 득점없이 비겼다.
아드보카트 감독은 지난 7일 데뷔전에서 디나모 모스크바와 0-0으로 비긴 데 이어 제니트 지휘봉을 잡고 치른 두 경기에서 연속 무승부를 기록했다.
제니트는 3승5무3패(승점 14)를 기록해 전체 16개팀 가운데 10위에 머물렀다.
리그 선두 CSK 모스크바는 하위권의 로스토브에 1-2로 덜미를 잡혔으나 승점 22(7승1무3패)로 여전히 1위를 지켰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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