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문화예술회관(관장 홍종흠) 13개 전시실 모두가 갖가지 공예품으로 채워진다. 대구문화예술회관은 한국공예가협회(이사장 윤근)와 함께 25일부터 30일까지 전시관 전관에서 '2006 한국공예의 정체성'전을 연다.
전국 공예인들의 최대 단체인 한국공예가협회 소속 작가들 작품을 소개해 현대 공예의 정체성 재인식과 저변 확대를 도모하고 공예인들의 정보 공유와 상호 교류를 통해 지역 공예 예술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된 전시회. 도자 160여 점(1~4전시실), 유리 20여 점(5전시실), 금속 200여 점(6~8전시실), 목칠 90여 점(9,10전시실), 섬유 270여 점(일반 1~3전시실) 등 공예 전부문 작품 700여 점이 전시된다.
평소 보기 힘든 뛰어나고 독특한 공예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이다. 053)606-6137.
조문호기자 news119@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