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전선이 정체되면서 구마모토(熊本), 미야자키(宮崎), 가고시마(鹿兒島) 등 일본 규슈(九州) 일대에 연일 집중 호우가 쏟아져인명과 재산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미야자키현 일부 지역에는 18일부터 23일 오전까지 1천200㎜가 넘는 기록적 폭우가 쏟아졌다.
이번 호우로 가고시마현에서 자동차가 무너져 내린 토사에 휩쓸리거나 산사태가집을 덮쳐 23일 낮 현재 4명이 죽고 1명이 실종됐다. 구마모토, 미야자키 등지에서도 10명이 토사로 무너진 집에 깔려 부상했다.
또 규슈 4개현 3만5천12가구, 7만7천601명에게 피난명령이나 피난권고가 내려졌다. 17일부터 나가노(長野)현 등 일본 열도 곳곳에 내린 호우로 이날 낮 현재 9개 현에서 24명이 죽고 4명이 부상한 것으로 집계됐다.
일본 기상청은 장마전선이 약간 북상할 것으로 보이지만 규슈 일대에 지역에 따라 시간당 40-6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보인다며 하천범람 등 수해에 대비해줄 것을 촉구했다.
도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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