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이 30억 원을 지원, 건립하는 국민체육센터를 두고 경산시와 칠곡군, 고령군이 뜨거운 유치전을 펴고 있다.
이 센터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생활체육 확충과 시민건강 증진을 위해 전국 6개 지자체에 건립하는 것으로 경북에서는 한 곳에 설치되며, 이미 부지 실사 등을 마치고 이달 말 쯤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이에앞서 사업신청을 한 경산 칠곡 고령은 단체장들까지 나서 국민체육진흥공단과 문화관광부 관계자들을 상대로 치열한 유치전을 펴고 있다.
진량읍 신상리에 체육관·수영장·체력단련장을 갖춘 1천200여 평 규모의 체육센터 유치에 나선 경산사는 자체 예산으로 부지 매입을 끝내고 최병국 시장 등 관계자들이 지난 19일 문광부와 체육진흥공단을 찾아가 유치 타당성을 홍보했다.
칠곡 왜관읍 석전리 군유지에 560여 평의 다목적체육관 건립 신청을 한 칠곡군 역시 부지를 매입 끝내고 체육진흥공단을 향해 공세와 구애를 하고 있다.
고령읍 지산리 고령여중고에 1천200여 평 규모로 복합형체육관 건립을 신청한 고령군은 이태근 군수의 주도 하에 전방위 유치전략을 펴고 있다.
이홍섭·박용우·강병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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