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의장 장경훈)는 26~28일 2박3일 동안 경주 현대호텔에서 '2006년도 의원 연찬회'를 갖는다.
'바람직한 의회, 존경받는 지도자상'(이영조 대구외국어대 총장) '행정사무감사의 실전사례 및 핵심기법'(이주희 혁신인력개발원 교수) '의사진행과 예산·결산 심사는 이렇게 하라'(정세욱 공공자치연구원장) 등 주제로 특강이 마련된다. 또 경주 월성원자력발전소 시찰, 바람직한 의정활동 방향을 모색하는 의원 간담회 등 프로그램을 가질 예정이다.
이에 앞서 한나라당 경북도당(위원장 김광원)은 25일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한나라당 경북 지방의원 연수'를 가졌다.
경북지역 기초 및 광역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연수에서는 '지방자치의 과제와 지방의원의 역할'(김현소 자치의정연구소 부소장) '한국의 정치환경과 한나라당 지방의원의 자세'(공성진 국회의원)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기법'(박봉국 국회 법제사법위 전문위원) '예산심의 방법'(정세욱 공공자치연구원장) 등 특강이 열렸다.
또 하루 전인 24일 오후에는 같은 장소에서 한나라당 경북지역 여성 지방의원들을 대상으로 '여성의원의 역할'(안명옥 국회의원)이란 주제의 강연을 가졌다.
김병구기자
댓글 많은 뉴스
"성추행 호소하자 2차 가해, 조국은 침묵"…강미정, 혁신당 탈당
7년 만에 악수 나눈 우원식·김정은…李대통령, 禹 통해 전한 메시지는?
우원식 "김정은과 악수한 것 자체가 성과"…방중일정 자평
[단독] "TK통합신공항 사업명 바꾸자"…TK 정치권서 목소리
고개 숙인 조국혁신당 "성비위 재발 막겠다…피해회복 끝까지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