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 송라면에 조성할 18홀 규모의 대중 골프장이 지난 21일 기공식(사진)을 갖고 최근 공사를 시작했다.
(주)홍익레저(대표 남상만)는 "송라면 하송리 골프장 조성공사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모두 900억 원을 투자하는 송라 '제니스건트리클럽'은 올해 중 도로공사와 평탄작업 등 기본공사를 거쳐 내년 상반기 중에 골프장 조성을 마무리 한 뒤 10월부터 시범라운딩에 들어간다는 사업일정을 확정했다.
회사 관계자는 또 "18홀 공사가 끝나면 9홀을 추가 조성해 장차 27홀 짜리 국내 최고 시설의 명문 골프장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포항·박정출기자 jcpark@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버스 타곤 못 가는 대구 유일 '국보'…주민들 "급행버스 경유 해달라"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