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제6회 세계청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 마지막 금메달 3개를 추가하며 6회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은 30일 베트남 호치민 푸토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경기에서 남녀 헤비급의 김동영(서울체고)과 안새봄(강화여고), 여자 라이트헤비급의 유은심(부산체고)이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한국은 남녀 10체급씩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남자(금4, 동2) 및 여자부(금4, 은2, 동2) 모두 메달 레이스를 1위로 끝내며 6회 연속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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