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예천군, '유천 찰옥수수' 본격 시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예천의 수수떡 재료인 '유천 찰수수'가 최근 수확을 끝내고 본격적인 시판에 들어 갔다.

예천 유천면 찰수수작목반에서 생산한 찰수수는 밥을 지어 먹을 수 있는 찰수수 쌀과 떡 재료인 수수가루, 부침가루 등 모두 3종이다.

350개 농가에서 연간 300여t을 생산하고 있는 유천 찰수수는 농가와 직거래 할 경우 kg당 8천∼1만5천 원인 시중가 보다 kg당 3천∼5천 원선에 구입할 수 있다.

정의동 작목반장은 "지난해 보다 값이 낮게 형성돼 어려움이 많다."며 "영양만점 잡곡인 찰수수로 다양한 음식을 만들 수 있다."고 전했다. 054)850-6608.

예천·권동순기자 pinoky@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대구·광주 지역에서는 군 공항 이전 사업을 국가 주도로 추진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으며, 광주 군민간공항이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하기로 합의...
대구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의 4지구 재건축 시공사가 동신건설로 확정되면서 9년여 만에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조합은 17일 대의원회를 통해 ...
방송인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 A씨가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해 경찰에 제출한 혐의로 고발되었으며, 경찰은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다. 이와 함께 경...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