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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폭피해자 합동 위령제, 합천 원폭피해자복지화관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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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히로시마·나가사키 원폭 투하 61주년을 맞아 한국피해자를 위한 위령제(사진은 지난해 위령제)가 오는 6일 오전 10시 경남 합천 영창리 원폭피해자복지회관 위령각에서 열린다. 의령각에는 원폭피해로 악몽과 고통의 세월을 견디다 숨진 730여 위의 위패가 모셔져 있고, 유족은 물론 기관사회단체장, 피폭자를 돕는 단체인 한국·일본 태양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합천·정광효기자 khjeo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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