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안 감독의 영화 '브로크백 마운틴'의 주연으로 아카데미상 후보에 올랐던 배우 히스 레저가 '배트맨 비긴즈'의 속편인 '어둠의 기사(The Dark Knight)'에서 조커 역을 맡았다.
지난해 '배트맨 비긴즈'에서 배트맨 역을 맡았던 크리스천 베일이 또한번 배트맨으로 등장해 조커를 맡은 히스 레저와 스크린 대결을 펼친다. 감독 또한 크리스토퍼 놀런이 다시 맡는다.
워너브라더스에 의해 프랜차이즈로 부활한 배트맨 시리즈의 첫 편인 '배트맨 비긴즈'는 비평과 흥행에서 모두 성공을 거둔 히트작. 속편은 내년 초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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