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민(의성군청)이 생애 처음으로 민속씨름 태백장사 꽃가마를 탔다.
한승민은 6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제천장사대회 대회 첫날 역대 최대인 4 5명이 출전한 태백장사 결정전(3판 다승제)에서 연장 접전 끝에 최기태(여수시청)를1대 0으로 누르고 장사 타이틀을 차지했다.
2004년 의성군청에 입단한 한승민은 지난해 10월 일본대회 태백-금강급 통합전에서 4위를 차지,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으며 이날도 경량급 강자들을 상대로 한판도 빼앗기지 않고 결승에 올랐다.
결승에서 한승민은 기술과 공격 스타일이 서로 비슷한 최기태와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세 판을 모두 비겼지만 연장전에서 시작 10여초 만에 순간적인 잡채기로 상대를 모래판에 누이고 정상에 올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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