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야간 문화행사 관람, 새로운 여름피서법 '각광'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야간 문화행사 관람이 금년 여름 새로운 피서법으로 각광 받고 있다.

(위로부터) 오는 20일까지 비슬산 휴양림에서 열리는 '숲속의 작은 음악회'에서 많은 피서객들이 통기타와 섹스폰 연주를 감상하며 열대야를 잊고 있다.

6일 밤 대구 월드컵경기장 서편마당에서 열린 호러연극축제에서 시민들이 유령체험을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매주 토요일 경주 안압지에서 열리는 국악음악회에서 관광객과 시민들이 은은한 선율을 즐기고 있다.

이채근기자mincho@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