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문화행사 관람이 금년 여름 새로운 피서법으로 각광 받고 있다.
(위로부터) 오는 20일까지 비슬산 휴양림에서 열리는 '숲속의 작은 음악회'에서 많은 피서객들이 통기타와 섹스폰 연주를 감상하며 열대야를 잊고 있다.
6일 밤 대구 월드컵경기장 서편마당에서 열린 호러연극축제에서 시민들이 유령체험을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매주 토요일 경주 안압지에서 열리는 국악음악회에서 관광객과 시민들이 은은한 선율을 즐기고 있다.
이채근기자mincho@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성추행 호소하자 2차 가해, 조국은 침묵"…강미정, 혁신당 탈당
7년 만에 악수 나눈 우원식·김정은…李대통령, 禹 통해 전한 메시지는?
우원식 "김정은과 악수한 것 자체가 성과"…방중일정 자평
[단독] "TK통합신공항 사업명 바꾸자"…TK 정치권서 목소리
고개 숙인 조국혁신당 "성비위 재발 막겠다…피해회복 끝까지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