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 상주시협의회 배문수 회장과 새마을부녀회 정홍자 회장 등 회원 240명은 10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5만장 사랑의 연탄 보내기 운동' 발대식을 가졌다. 자활능력이 부족한 홀몸노인 및 장애인들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운동으로 회원들은 고철 모으기 등으로 연탄을 구입, 불우이웃들에게 전달 계획이다.
배 회장은 "이웃의 어려움을 지역민의 힘으로 해결해 가는 주민 참여운동으로 확산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상주·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홍준표, 정계은퇴 후 탈당까지…"정치 안한다, 내 역할 없어"
[매일문예광장] (詩) 그가 출장에서 돌아오는 날 / 박숙이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