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슈퍼주니어의 김희철(23)이 멤버 동해 아버지의 빈소에 조문한 뒤 서울로 돌아오던 길에 교통사고를 당했다.
김희철은 MBC TV '레인보우 로망스' 촬영을 마친 후 다른 멤버들보다 뒤늦게 동해 아버지의 빈소가 마련된 전남 목포를 방문했고, 10일 새벽 서울로 올라오던 중 사고를 당했다.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조문을 마치고 매니저와 단 둘이 서울로 올라오던 중 충남 당진 IC 인근에서 앞에 대형 차량이 있어 시야 확보를 위해 차선을 변경하다 타이어 이상으로 중앙분리대에 충돌했다"고 사고 경위를 설명했다.
이어 "인근 병원에서 응급 처치를 받고 서울로 올라온 김희철은 현재 삼성서울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고 있다. 일단 대퇴부 골절 진단을 받은 상태다. '레인보우 로망스' 촬영 일정 등 스케줄 조정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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