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련한 기억으로 떠오르는 그때 그 시절 추억의 쇼프로그램들도 있고, 안 보고는 못살 만큼 빼놓지 않고 챙겨봤던 드라마도 있다. 수많은 히트작 중 시청자가 뽑은 다시 보고 싶은 프로그램은 어떤 것들일까.
MBC 프로그램 중에서는 '전원일기' '사랑이 뭐길래' '한지붕 세 가족' '허준' '여명의 눈동자' '수사반장' 등의 드라마가 순위에 올랐다. 오락프로그램으로는 '웃으면 복이 와요' '퀴즈아카데미' '영11' 등이 상위권을 차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MBC 'NG스페셜 해피타임'이 MBC 창사 45주년을 맞아 '다시 보고 싶은 MBC 프로그램 100선'을 조사한 결과. 제작진은 지난 6월12일부터 7월2일까지 3주간 프로그램 홈페이지를 통해 네티즌 6천50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7월9일 방송부터 설문조사를 통해 재미있고 다양한 순위를 알아보는 '해피 랭킹 뭐야뭐야' 코너를 통해 매주 순위 5개씩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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