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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응, 21일 추신수와 첫 맞대결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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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의 '컨트롤 아티스트' 서재응(29·탬파베이 데블레이스)이 불방망이를 휘두르고 있는 추신수(24·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처음으로 마운드와 타석에서 대결을 벌일 가능성이 높아졌다.

탬파베이는 17일 보도자료인 게임노트를 통해 서재응이 21일 오전 2시15분 홈구장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리는 클리블랜드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고 예고했다.

서재응은 16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홈 경기에 나서 7이닝 동안 탈삼진 4개, 안타 10개와 볼넷 2개로 2실점, 3경기 연속 6이닝 이상을 3실점 이내로 막아내는 등 호투했으나 승수를 챙기지 못했다. 올 시즌 3승9패를 유지했고 평균 자책점은 5.23에서 5.08로 내려갔다. 추신수는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9회 대타로 나와 삼진 당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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