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대구와 경북 구미, 의성, 영천 등지에 열대야가 발생해 좀처럼 숙지지 않는 찜통더위를 다시한번 확인시켰다.
대구기상대에 따르면 18일 오전 대구의 최저기온이 26.3도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구미 26.3도, 의성 26.2도, 영천 25.3도를 보이는 등 열대야 현상을 나타냈다.
특히 대구지역은 올들어 지난 7월 4회, 8월 16회 등 모두 20회의 열대야를 기록했다.
이처럼 무더운 밤이 계속되면서 대구지역 불쾌지수가 78로 대부분 주민들이 불쾌감을 느끼는 수준이었다.
그러나 18일 밤부터 대구.경북지역에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예상돼 18~19일 사이 대구 낮 최고기온이 28도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기상대 관계자는 "밤새 구름 많이 낀 까닭에 기온이 떨어지지 않아 밤잠을 설치게 하는 열대야가 이어졌으나 태풍 간접영향으로 바람이 많이 불어 체감온도가 상대적으로 낮았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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