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용협회 대구시지회 주최 제14회 대구신인무용콩쿠르에서 남현우(한국체육대 3년) 씨가 '진홍의 성흔'으로 한국창작무용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20일 봉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이번 무용 콩쿠르에는 4개 분야에 총 30개 팀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최두성기자 dschoi@msnet.co.kr
▨ 한국창작무용 △대상 남현우(한국체육대 3년) △은상 장미란(청주대 졸) △동상 장현진(계명대 4년)
▨ 한국전통무용 △금상 박서연(숙명여대 대학원) △은상 조보미(대구가톨릭대 3년) △동상 정진영(한국체육대 4년)
▨현대무용 △금상 장혜진(계명대 4년) △은상 박정아(대구가톨릭대 3년) △동상 김홍영(대구가톨릭대 4년)
▨발레 △금상 오수영(계명대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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