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11t 화물차가 1t 화물차 추돌…일가족 3명 사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3일 오후 10시 10분쯤 구미 도량동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179㎞지점에서 정모(59·부산 재송동) 씨가 몰던 11t화물차가 일가족 3명이 타고 있던 1t화물차(운전자 주모·31·성주 선남면)를 추돌해 1t화물차에 타고 있던 주 씨의 부인 이모(31) 씨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주 씨와 아들(8)이 크게 다쳤다.

경찰은 11t화물차가 갓길에 잠시 정차한 1t화물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추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구미·정창구기자 jungcg@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