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빈국 중 하나인 캄보디아에도 '한류' 바람이 불고 있다.
현재 캄보디아 TV 5에 방영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드라마 '대장금'의 한상궁 양미경 씨와 유명 브레이크 댄싱팀인 '비보이(B-boy) 익스프레션'으로 구성된 한류 스타팀이 최초로 지난 18-19일 캄보디아를 찾는 등 한-캄보디아 간 교류가 확대되고 있기 때문.
양씨와 비보이 익스프레션은 프놈펜 도착 직후 호남홍 캄보디아 부총리 겸 외무장관을 예방했으며, 한국 대사관이 주최한 만찬에 참석해 교민과 캄보디아 관리들을 상대로 우리 전통문화와 브레이크 댄스를 선보여 큰 갈채를 받았다.
대장금을 방영하고 있는 TV 5는 양씨 일행을 생방송 프로그램과 팬미팅, 인터뷰, 특강 등에 출연시키는 등 높은 관심을 보여 캄보디아에도 한류 열풍이 상륙했음을 반영했다.
이들은 또 바쁜 일정에도 불구, 캄보디아 전역에서 활동 중인 70여명의 KOICA 봉사단원들과 저녁을 함께 하며 한류 확산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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