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은 지도사 자질 및 농업인들에 대한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포도·자두·사과·배·논농업(친환경)·특용작물·정보화·채소류 등 7개 분야로 나눠 전문 학습동아리를 조직, 분야별 과제 연구 및 발표 등 자유로운 토론을 이어가고 있다.
직원 42명은 지난 24일 과제 발표 및 농가경영컨설팅 기법 교육을 했다.
농업기술센터 전정숙 소장은 "컨설턴트별로 새로운 기술을 습득, 영농현장에서 농민 고충을 해결해 주는 등 농업경쟁력을 향상시켜 나가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김천·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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