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TV 주말드라마 '소문난 칠공주'가 마침내 시청률 40%의 벽을 돌파했다. 이에 따라 '소문난 칠공주'는 주간시청률에서도 MBC '주몽'을 누르고 1위에 올랐다.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소문난 칠공주'는 27일 방송에서 전국기준 42.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날인 26일의 35.9%보다 무려 6.9%포인트 껑충 뛰어오르며 40%를 넘어선 것. '소문난 칠공주'는 주간시청률에서도 39.4%로 38.8%에 머문 '주몽'을 2위로 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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