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김대영(31)-정성안(35.이상 평택시청) 조가 2008 베이징올림픽 요트 시범경기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김대영-정성안 조는 30일 중국 칭다오에서 끝난 대회 남자 470급에서 벌점 89점으로 총 42개 참가팀 중 2위에 올랐다. 28일 6차 레이스까지 선두를 달렸던 김-정 조는 29일 레이스에서 닉 로저스-조 글랜필드(영국) 조에 1위를 빼앗긴 뒤 마지막날 역전을 노렸으나 실패했다. 로저스-글랜필드 조는 벌점 64.3점으로 우승했다.
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성추행 호소하자 2차 가해, 조국은 침묵"…강미정, 혁신당 탈당
7년 만에 악수 나눈 우원식·김정은…李대통령, 禹 통해 전한 메시지는?
우원식 "김정은과 악수한 것 자체가 성과"…방중일정 자평
[단독] "TK통합신공항 사업명 바꾸자"…TK 정치권서 목소리
고개 숙인 조국혁신당 "성비위 재발 막겠다…피해회복 끝까지 노력"